신토불이: 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 밤🎆이거 ㄱ나니?
안녕, 콘뿌 에디터야! 세상의 모든 콘텐츠를 뿌셔뿌셔!👊 매주 월요일 오후 4시!!! 영화, 드라마, 유튜브 등등 너의 입맛에 맞게 골라볼게 😋 하품이 나오려 할 때 메일함을 열어봐📩 넌 즐기기만 하면 돼! 준비됐다면 이제, 콘뿌랑 같이 콘텐츠 뿌셔볼까?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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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월 1,000 버는 웹소설 작가의 작업노트
-2023 개봉하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의 작업노트
-신춘문예 등단한 현직 희곡 작가의 캐릭터/시놉시스 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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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세대를 대표하는 것들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기 마련이야. 유행어나 패션, 사람, 영화 등등. 떠올리기만 해도, 이름만 들어도 그 시절로 여행을 보내주니깐.💫 그리고 그런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공감은 더 특별한 법이지.
하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법! 그때에 머물러만 있을 것 같았던 것들이 다시 유행하면서 ✨레트로✨라는 재밌는 문화까지 생겼잖아. 더 재밌는 건 이 문화가 마냥 오랜만이고 반가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, 너무 낯설고 새롭게 느껴지는 '요즘 세대'도 있다는 거!🤔 그렇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? 어쨌든 각자의 전성기가 제일 재밌는 시절이었을 텐데!🎈 그러니 오늘은 옛날 사람, 요즘 사람 가리지 말고 빽투더 90's이다!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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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메달리스트에서 체육선생님으로, 영화 <카운트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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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<범죄도시>의 위성락, <극한직업>의 마형사, <공조2>의 장명준. 혹시 떠오르는 배우가 있어?👀 맞아, 배우 진선규가 연기한 대표적인 캐릭터들이야! 그리고 최근 그가 첫 주연을 맡으며 화제가 된 영화가 있어. 박시헌 전 복싱 선수를 모티브로 한 영화 <카운트>를 소개할게🙌 <엑시트>와 <너의 결혼식> 제작진의 참여로 더 큰 기대감을 모았던 이 작품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🏅 '시헌'이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복싱부를 만들며 제자들과 벌이는 좌충우돌 케미를 그리고 있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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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카운트>는 2월 개봉 후 유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데 현재 <카운트>만의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소개해 줄게! 영화처럼 티켓도 그 시절로 돌아간 🤜'빽투더 1998' 티켓 이벤트! 7일(화요일)까지 CGV에서 6천 원이라는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쿠폰이 소진되기 전에 서두르길 바랄게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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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큰 매력을 뿜어낸 배우 진선규가 주목받은 만큼 영화 <카운트>내의 팀워크도 무시할 수 없어!☝️ 억울하게 승부조작으로 패하며 복싱의 꿈을 접은 실력자, '윤우'역의 성유빈, 동네 미친개로 소문난 시헌을 단숨에 제압하는 아내 '일선'을 연기한 오나라, 시헌의 고등학교 스승인 현 '교장'역의 고창석, 그리고 복싱에 꽂힌 과몰입러, '환주'역의 장동주까지! 얼마나 잘 뭉쳤는지 여기(링크)를 눌러 확인해 봐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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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<카운트>의 관람 포인트로는 오합지졸 복싱부의 웃음 가득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90년대를 잘 표현한 레트로 감성이라고 할 수 있어🎁 그 시절의 볼거리를 풍부하고 완벽히 재현하고자 노력했음을 영화 속 곳곳에서 알 수가 있지. 옛날의 감성을 담은 소품과 공간은 물론이고 캐릭터별로 고유 컬러를 정해 개성 있는 색감을 연출하고자 했다고 해. 특히 복싱 경기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4:3의 화면 비율로 실제 경기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기도 했지🎞️ 이렇게 디테일한 노력의 흔적으로 촌스러움이 아닌 추억의 레트로가 탄생할 수 있었어. 재밌는 볼거리와 이야기를 선물하는 레트로 복싱 영화 <카운트>를 극장에서 보다 🥊생생하게🥊 만나보길 바랄게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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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트로 이야기에 더 이상 웹툰이 빠질 수 없지! 영화, 드라마도 좋지만 만화로 보는 옛날 감성은 또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니깐! 공감되는 순간 바로 재밌어지고, '난 요즘 사람이라 이런 거 모른다-' 하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웹툰을 소개해 줄게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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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떼들의 공통 전화번호 *23# 알지? 웹툰 <별이삼샵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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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에서 연재되던 웹툰 <별이삼샵>. 아마 제목을 보면, 향수에 젖어 바로 클릭하는 사람과 '이게 뭐지?' 하며 궁금해했을 사람으로 나뉠 거야. 콘뿌는 사실 보자마자 학창 시절이 바로 떠올랐는데..👉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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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툰 <별이삼샵>은 소심남인 '수원'이가 고등학교로 진학하며 겪게 되는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어♥️ 인기 많은 '설효림'을 좋아하게 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풋풋한 학창 시절의 추억을 제대로 보여주는데 그 당시 유행했던 옷이나 핸드폰, 가방 등등 감성에 젖게 하는 아이템들로 가득해서 옛날 생각나는 사람들 분명 많을걸?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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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별이삼샵>은 <죽음에 관하여>, <남과 여>로 유명한 시니/혀노 중 '혀노' 작가의 작품으로 첫 화부터 큰 사랑을 받았지. 어릴 적의 흑역사, 친구들과의 다툼, 친구의 친구와의 관계 등 학창시절의 경험에 공감을 자아내는 에피소드들로 가득해🎞️ 현재는 시즌1까지 연재된 후 휴재 중이야. 시즌2가 나오기 전에 수원이와 효림, 그리고 그 친구들의 학교 생활 이야기를 정주행하는 걸 추천할게!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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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이와 미애, 웹툰 <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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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웹툰 <치즈 인 더 트랩>의 작가, 순끼의 또 다른 연재작 <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>을 소개해 줄게! 어릴 적 친구였던 김철과 황미애는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당시 유명했던 가수 '철이와 미애'라는 이름으로 놀림을 받으며 자꾸 엮이게 돼😖 심지어 옆집이고 학원도 같이 다니게 되지만 모든 게 정반대인 탓에 두 사람의 학교생활은 무탈하지 못하고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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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, 신경 쓰이는 일이 반복되는 와중 철이와 미애의 순수한 마음과 간질간질한 감정이 정말 그때에만 경험할 수 있는 풋풋함이라 더 설레이게 하는 거 있지?🤗 뿐만 아니라 미애와 친구들이 옛날 컴퓨터 앞에 다 같이 모여 인터넷을 하며 신기해하고 TV나 라디오로 좋아하는 가수들의 노래를 듣고 따라 춤을 추거나 삐삐를 주고받는 등📞 1999년의 10대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그려내어 더 큰 공감을 얻었어. 순끼 작가 특유의 작화와 스토리 전개를 좋아한다면 너무나도 추천해👍 뉴 밀레니엄을 앞둔 이들의 순수했던 그 시절, 레트로 감성으로 느껴봐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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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'레트로', '복고' 하면 바로 생각나는 몇몇 영화가 있지? 그 중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대표작을 살펴볼까 해. 이미 예상가서 흥미가 없다면 명장면으로 다시 곱씹어 보는 건 어때?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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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던 그 때로, 영화 <건축학개론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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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지를 '국민 첫사랑'으로 만들어 준 영화 <건축학개론>은 첫사랑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서툴었던 어릴 적의 모습, 후회, 아련함 등등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감정선의 이야기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어. 특히 아날로그 감성이 여러 스푼 묻어있는 연출과 명장면들이 인상 깊게 남아 있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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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서연'(수지)이 이어폰을 건네던 이 장면 기억나는 사람? 설렘 가득한 장면이면서도 '기억의 습작' 노래와 함께 기억되는 특별한 명장면이 아닐까 싶어. 여기(링크)를 눌러서 다시 그 장면으로 들어가 봐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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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명장면! 전 국민을 '납득'시켰던 납득이의 키스 강좌😗 말해 뭐해? 여기(링크)에서 바로 확인해 봐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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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드셋 장면, 욕배틀 장면, 써니 멤버끼리 모여 춤 연습하는 장면 등등 그 시절 추억 소환 제대로 해주었던 레트로 영화의 강자, <써니>! 그때에 유행했던 옷이나 음악 등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해서 더욱 호평받았던 작품이기도 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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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명장면들 중에서도 빛나는 바로 그 장면, 욕배틀 장면이지! '나미'(심은경)가 본격적으로 써니 멤버들과 친해지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고 특히 배우 박진주의 찰진 욕 대사가 인상 깊었으니까☝️ 여기(링크)에서 다시 확인해 봐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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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절대 잊지 못하는 띵장면..✨ 헤드셋 하나만 있으면 충분했다구..👀 당시 여기저기서 패러디도 많았고 흘러나오던 노래까지 유행했던 기억이 나는데 여기(링크)들어가서 다시 그 감성에 젖어볼까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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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'써니'의 시그니처 댄스🎶는 이거였지! 다 같이 어릴 적 추억의 춤을 추는 장면은 정말 갓벽한 엔딩이었다구. 영화의 정체성이 확실히 드러나 더 인상 깊었던 장면이기도 해! 학창시절에 수학여행 가서 이 춤췄던 사람들 꽤 많을 텐데? 여기(링크)를 눌러 보고 같이 무브 무브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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