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좋았다, 안녕 2022!🖐️
안녕, 콘뿌 에디터야! 세상의 모든 콘텐츠를 뿌셔주러 왔지!👊 매주 월요일 오후 4시!!! 영화, 드라마, 유튜브 등등 너의 입맛에 맞게 골라볼게 😋 하품이 나오려 할 때 메일함을 열어봐📩 넌 즐기기만 하면 돼! 준비됐다면 이제, 콘뿌랑 같이 콘텐츠 뿌셔볼까?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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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덜 🎄크리스마스🎄잘 보내고 왔나~~?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2022년을 잘 마무리할 일만 남았다! 올 한 해 역시 많은 일들이 있었지. 올해의 기억들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는 것 또한 연말을 즐기는 재미 중 하나 아니겠어? 각자 이번 해를 기억할 수 있는 가장 큰일들이 있다면 어떤 거야?👀 재밌었던 사건, 힘들었던 시간, 즐겨 본 작품, 관심 있었던 화제 등등 떠오르는 것들이 꽤나 다양할 거라 생각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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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 다들 열일하느라 고생 많았고 수고했다는 의미로 박수를 보내👏 자, 이제 모두들 2022년과 헤어질 결심되어 있다면, 콘뿌랑 함께 2022년 열일한 콘텐츠 살펴보고 뜻깊은 올 한 해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보자❣️
그럼. 내년에 봬요, 여러분❤️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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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계 거장다운 명작으로 돌아온 감독 박찬욱. 그리고 그 명작 <헤어질 결심>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선사한 2022년의 대표적인 화제작이야✨ 제목을 활용해서 '~할 결심'이라며 재밌는 말장난들이 오가기도 했었지. 특히 차분하고 따뜻한 '해준'역을 연기한 배우 박해일의 활약이 대단했다고 볼 수 있는데, 또 한 번 크게 화제가 되었던 다른 작품 기억나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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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헤어질 결심> 개봉 후 약 한 달 뒤 개봉한 영화<한산: 용의 출현>에서 이순신 장군으로 돌아온 그의 모습은 모두에게 일명 '국뽕'을 차오르게 해주었어👏
한편 <헤어질 결심>의 해준 역에서 헤어나오기 힘들어 하던 사람들도 있어 이순신 장군과 그 역할이 자꾸 겹쳐보인다는 반응도 볼 수 있었는데, 이런 반응이 밈으로 유행하기도 해서 오히려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었지😂 두 작품 모두 큰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 같기도 해. 2022년 정말 '압도적인 승리'를 이끌어 냈다고 할 수 있겠는데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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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많은 사람들을 '추앙'과 '해방'에 빠지게 한 배우 손석'구씨'. 드라마 <멜로가 체질>에서 독특한 영상 감독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던 그가 이번엔 이름 모를 시골 일꾼 '구씨'로 큰 활약을 하며 2022년을 '손석구의 해'로 만들어 냈다는 건 모두가 공감할 거야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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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누추한 티 한 장 걸쳤을 뿐인데도 그저 빛..✨이었던 구씨. 중독성 강한 매력 뿜어내며 모두를 구씨 홀릭으로 만들던 그가 극장에서 또 한 번 열일을 하게 되는데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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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데믹 이후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<범죄도시2>에서 손석구는 극악무도한 잔인함을 보여준 '강해상'을 연기하며 꽤나 파격적인 변화를 선보였어📌 너무 무서워서 너무나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캐릭터였는데 제2의 장첸이 아니고 '강해상' 그 자체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며 큰 활약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지. 최근 다작 배우가 목표라고 밝힌 만큼 더 다양한 작품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아💫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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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레헤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<브로커>는 배우 송강호, 강동원, 배두나, 이주영에 아이유까지 호화스러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던 작품이야. 믿고 보는 배우들부터 가슴 따뜻한 치유를 전달하는 스토리가 꽤나 감동적이었다구💫🎞️
🎞️줄거리를 간단히 말해주자면, 베이비박스에 버린 자신의 아이를 다시 찾으러 온 '소영'(아이유)은 아이의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'상현'(송강호)과 '동수'(강동원)와의 여정을 함께 하게 돼.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각자가 가족에게 받았던 상처를 어루만지고 이들 사이의 정이 생기며 온기를 전해주지🕯️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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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영화 <브로커>는 칸 영화제 초청작으로 아주 큰 기대감을 모음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, 배우 송강호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그 정점을 찍었잖아.🏆 칸 영화제의 한국 첫 남우주연상이라 더욱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어✨ <헤어질 결심>으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까지, 한국의 겹경사라고 말할 정도였으니까! K콘텐츠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평과 함께 앞으로의 한국 영화의 귀추에 주목하는 아주 좋은 영향력을 선사했다고 할 수 있지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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풋풋한 청춘 레트로🎞️드라마 <스물다섯 스물하나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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🎶우우우~ 우~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🎵 가수 자우림의 노래로 익숙한 가사 구절이지? 이 명곡의 제목을 그대로 옮겨 탄생했던 드라마 <스물다섯 스물하나> 역시 명작으로 남는 작품 중 하나야.
아련한 과거의 첫사랑부터 친구와의 소중한 우정, 가족애까지 한 번에 느낄 수 있었던 청춘 드라마 그 자체였지.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레트로를 제대로 보여주었고 그 덕에 또 한 번 복고 감성이 유행했었다구🤟 콘뿌도 한때 과몰입해서 흠뻑 취해있던 드라마라 더욱 애정이 가는걸? 기억에 남는 명대사가 있다면 여기(링크)에서 다시 확인해 봐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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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러기, 토마토, 스위스, 인도인, 별똥별. 역삼역..? 드라마 <이상한 변호사 우영우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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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 to the 영 to the 우! 기억하는 사람? 한 번쯤 다들 따라서 외쳐봤을 그 대사! 우영우 신드롬으로 이번 해 드라마 1순위를 기록한 <이상한 변호사 우영우>🐳 매회마다 흥미롭고 특별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은 물론이고 '한바다즈'의 케미 역시 작품의 재미를 더해줬잖아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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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남겼지만 아마 sub sub 남, 이준호가 단연코 1등이 아닐까 싶어. 드라마 팬들이 한마음으로 영우와 준호를 응원했고 배우 강태오가 '국민 섭섭남'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장면이라서 말이지👀 그 대단했던 명장면과 명대사 다시 보고 올까? 여기(링크)를 눌러 봐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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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려 36년 전인 1986년에 개봉했던 영화 <탑건>이 더 화려한 후속작으로 국내 극장에 돌아오며 엄청난 열풍을 몰고 왔었어.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건 물론이고 또 한 번 톰 크루즈의 저력을 확인하며 그의 필모가 화제가 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지💘
영화 <탑건: 매버릭>은 최고의 파일럿인 '매버릭'(톰 크루즈)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위험한 비행 임무를 보여주고 있는데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을 전혀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해. 전편의 등장인물이나 장면의 연출 구조, 환경 등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오마주 요소뿐만 아니라🎁 훨씬 발전한 촬영 기술로 탄생한 화려한 스카이 액션에 보는 사람들마다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사실!🛫 무엇보다 톰 크루즈의 매력에 또 한 번 치이고 말았다던데..? 그런 의미로 전편 <탑건>을 먼저 보는 걸 추천하던 영화야. 재미도 재미지만 톰 크루즈 배우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어 눈이 즐거운 것도 한몫하거든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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🗨️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에이-맨, 아니 아멘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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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개 예정과 함께 늘 입에 오르내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🎥 올해는 그중 드라마<수리남>이 그 역할을 했다고 봐. 남아메리카 북부에 위치한 수리남이라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어느 한국인의 마약 밀매 조직 사건을 보여주는데 실존 인물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어.
특히 배우 하정우와 황정민, 박해수, 조우진, 유연석 등 압도적인 연기로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가 없었지😱 (아멘이 이렇게 무서울 일이냐구..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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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2022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배우 하정우가 첫 드라마로 대상이라는 수상의 기쁨을 누린 작품이기도 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봐. 또한 인기에 힘입어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들이 있는데 그중 '변기태'(조우진)의 시점에서 보는 수리남도 색달라서 추천하고 싶어! 👉 여기(링크)에서 확인해 봐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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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의 마지막 뉴스레터, 재밌게 읽었어?
콘뿌와 함께 했던 2022년이 즐거웠길 바라고
내년에도 잘 부탁해❣️
마무리하기 전에 콘뿌가 전하는 아래의 소식들도
꼭 확인해 줘💓
(궁금하다면 클릭!)
👇👇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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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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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혹시 이번 주에 뭐 봤어?!
나만 아는 콘텐츠, 내가 이번주에 재밌게 본 콘텐츠를 추천해줘!
콘뿌인끼리 공유하자❣️
영화, OTT, 유튜브 등등 다 상관없어!
반말 모드로 구구절절 조목조목 추천 이유 보내주면,
다음주 콘뿌 뉴스레터에서 확인할 수 있을 거야!
함께해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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